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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 뮤직포스 미국출창기 세번째!! Experience PRS Day 2 - Factory Tour!!
작성자 뮤직포스 (ip:)
  • 작성일 2018-07-13 12: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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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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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뮤직포스의 류정석 과장입니다 ^^

지난 6 7일부터 한주  미국에 저희와 딜러쉽을 체결한 업체들을 방문했습니다여러분께 이번 출장에서 보고들은 것들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전편에 이어 Experience PRS Day 2 - Factory Tour 입니다!!


Private Stock 탑 선택을 마치고 공장으로 내려와 본격적으로 Factory Tour를 시작했습니다.


공장은 외부전경편에 보인 입구를 지나 악기가 전시되있던곳에서 조금 더 들어간 곳에 있었습니다. 

공장을 들어서자마자 보인건 엄청난 목재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자연적으로 건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진의 모습도 목재 저장고의 일부일 뿐이었습니다. 역시 펜더 깁슨에 이은 3대 기타제작 회사다운 목재량 이었습니다. 


공장은 Experience Day 를 맞아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애도 이만큼 깨끗히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각종 기계들이 잘 정리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러울만큼 훌륭한 집진시설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넥 바디 결합 및 일렉트로닉스를 장착하는 공간입니다. 역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작업이 진행되고있는 악기들의 모습입니다. 다음단계를 위해 대기중입니다.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PRS 기타의 넥 구조도 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Core line, 아래는 S2 line의 조립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점이 보이시나요? ^^


 PRS 악기의 제작공정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처음 시작은 바디와 탑 목재를 결합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프레스기를 통해 바디와 탑을 단단히 결합합니다. 


대부분의 기타회사가 그렇듯 PRS 또한 CNC 머신을 이용해 가공을 하고있습니다. 


가공을 막 마친 바디의 모습입니다. 아마도 Private Stock으로 보이는 이 바디의 동그란 줄무늬는 CNC가공의 흔적으로, 다음공정에서 샌딩으로 지워질것입니다. 바디에 들어간 새 인레이가 멋지지요? 


넥과 헤드를 접합하는 과정입니다. S2 line에서 헤드에 각도를 주기위해 두 목재를 붙이는 공정으로, Core line은 목재를 깎아 각도를 만듭니다. 


가공과 인레이작업, 프렛팅까지 완료된 넥들이 다음과정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넥에 스티커테그가 붙어서 순서대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S2 Line 등을 위한 넥 힐 부분을 미리 준비해놓고 있네요. 


이 넥힐의 주인은? 바로 존메이어 시그니쳐인 실버스카이에 들어가는 넥 힐입니다 ^^


공정중의 넥 모습입니다. 헤드스탁을 붙이기 전단계로 스티커가 붙어서 어떤 공정이 진행중인 넥인지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사진은 작업중인 모습은 아니고 작업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해놓은 모습입니다. 인레이 작업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프렛팅을 위한 홈이 파지기 이전에 인레이 작업이 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에도 완성된/작업중인 넥을 전시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는 Private Stock의 작업장입니다. 다른 라인과 차별화된 공정을 거치고 있었습니다. 


Private Stock에 사용되는 바디와 완성된 넥을 전시해두고 있었습니다. 탑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멋진 목재를 바디에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화려한 디자인과 목재, 인레이를 자랑하는 Private Stock의 넥들입니다. 노을지는 하늘을 Quilted Maple로, 강을 Flamed Maple로 표현한 인레이가 특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Private Stock에서 사용하는 탑 목재들 입니다. 사진에 있는 탑들은 이미 선택을 받은 목재로 공정을 기다리고 있는 목재라고 합니다. 


역시 다음공정을 기다리고 있는 Private Stock의 바디들입니다. Spalted나 Burl계열의 목재는 기본적으로 강도가 약하여 보강작업이 진행된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Experience PRS의 일환으로, PRS 특유의 피니쉬를 체험하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이플 자투리에 여려 염료들을 발라 색을 내는 기법을 체험해볼수 있었습니다. 


파니쉬를 앞두고있는 기타들의 모습입니다. 


피니쉬를 마치고 건조과정에 있는 악기들의 모습입니다.


컬러 스테인 작업후 건조하고있는 바디들 모습입니다. 


도장이 완료된 악기가 건조되고있는 모습입니다. 


Private Stock 기타들이 최종 도장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과정이 완료되어 포장을 기다리고 있는 Private Stock 기타의 모습입니다. 


최종 패키징을 하는 공간입니다. 이 바로 앞단계에선 최종검수만을 위한 공간도 있었는데 사진에 담진 못했습니다. 


또한 일렉트로닉스 어셈블리작업장은 정리가 되어있고 작업을 하고있지 않아서 사진이 없습니다. 아쉽네요. 


이렇게 공장 견학을 마치고 저희도 Experience PRS 행사를 즐겼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들이 제공되었고 잘 알진 못했지만 여러 공연들이 진행되어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PRS를 마지막으로 동부를 떠나 LA로 넘아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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